경남농협-경남농관원-aT 경남지역본부, 경남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체결

최상일 기자 2024. 9. 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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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9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배우용,이하 경남농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양재준, 이하 aT 경남지역본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경남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농협의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일환으로, 주요 협약 내용은 ▲경남 쌀 소비촉진 홍보활동 협력 ▲경남 쌀 우선 소비를 통한 지역사랑 실천 ▲ 각 기관의 고유 가치를 활용한 경남 쌀 판로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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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동참
경남 쌀 홍보활동 적극 협력 다짐
경남농협본부가 9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경남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따.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9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배우용,이하 경남농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양재준, 이하 aT 경남지역본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경남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농협의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일환으로, 주요 협약 내용은 ▲경남 쌀 소비촉진 홍보활동 협력 ▲경남 쌀 우선 소비를 통한 지역사랑 실천 ▲ 각 기관의 고유 가치를 활용한 경남 쌀 판로 확대 등이다.

경남농협은 쌀 수요 감소와 재고 증가로 쌀 값 하락에 따른 농촌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협력기업,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대대적인 쌀 소비 확대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배우용 경남농관원 지원장은 “아침밥 먹기와 경남쌀 소비촉진 운동을 널리 홍보해 지역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양재준 aT 경남지역본부장은 “아침밤 먹기 운동을 계기로 경남 쌀의 국내 소비 확대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수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농관원과 aT 경남지역본부에서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확산에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 협약과 캠페인으로 쌀밥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쌀 소비 감소와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과 농촌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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