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효연, 소녀시대 유닛 SHY 결성? "윤아가 섭섭해해"('레벨업')

배선영 기자 2024. 9. 11. 1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수영과 효연이 유닛 SHY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이날 효연은 "SHY 조합이 있었잖아. 시기를 놓쳤다. 한참 수영이가 밀어붙였을 때가 있었는데 흐지부지 됐다"라며 "우리 미래가 안보였나? 태티서보다 안될 것 같았나?"라고 말했다.

또 수영은 "춤 라인에 항상 효연 수영 유리 윤아가 있었다. 나는 윤아까지 넷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며 "윤아가 살짝 섭섭해 한다. 우리끼리 선곡하고 있더니 나는 써니 언니랑 해야지 하더라"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효연의 레벨업' 화면▲ 사진 | '효연의 레벨업'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소녀시대 수영과 효연이 유닛 SHY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수영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 출연해 효연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효연은 "SHY 조합이 있었잖아. 시기를 놓쳤다. 한참 수영이가 밀어붙였을 때가 있었는데 흐지부지 됐다"라며 "우리 미래가 안보였나? 태티서보다 안될 것 같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수영은 "우리는 태티서와는 결이 다르긴 하잖아. 데스티니스 차일드 처럼. 혹은 TLC처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사진 | '효연의 레벨업' 화면

효연은 "맞다. 거기가 스파이스걸스 라면 우리는 뭔가 더 퍼포먼스가 강한 느낌"이라고 분석했다.

또 수영은 "춤 라인에 항상 효연 수영 유리 윤아가 있었다. 나는 윤아까지 넷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며 "윤아가 살짝 섭섭해 한다. 우리끼리 선곡하고 있더니 나는 써니 언니랑 해야지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아차 싶었다. SHY에 Y 하나 더 붙이면 된다. 할 수 있으면 윤아가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좋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