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추석 맞이 특별방범 및 응급대응 강화

김철억 2024. 9. 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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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경북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특별방범 기간'을 운영한다.

또한, 정부의 '비상응급 대응주간'(11~25일)을 지원하며, 응급실 내 소란·난동·폭행 등 의료행위 방해에 엄정 대응해 시민과 의료진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미경찰서는 응급의료 관련 신고에 엄정 대응하고, 가정폭력·아동학대 사전 점검,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 수사, 교통안전 확보 등으로 추석 연휴 평온을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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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상응급 대응주간’ 운영 적극 지원, 의료 방해행위에 대해 엄정대응
의료기관 주변 순찰강화 포함, 추석명절 범죄예방, 시민 안전확보에 총력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경북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특별방범 기간’을 운영한다.

또한, 정부의 ‘비상응급 대응주간’(11~25일)을 지원하며, 응급실 내 소란·난동·폭행 등 의료행위 방해에 엄정 대응해 시민과 의료진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미경찰서가 오는 18일까지 평온한 추석명절을 위한 ‘특별방범 기간’을 운영한다. [사진=구미경찰서]

각 지구대와 파출소는 차병원, 순천향병원, 강동병원 등 응급실 운영 병원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응급후송 지원 요청 시 에스코트 등을 적극 지원한다.

112종합상황실은 의료진 폭행 등 응급의료 관련 112신고를 긴급 출동신고로 지정해 관할 및 인근 경찰에 지령한다. 긴급신고가 접수되면 현장 지휘를 통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추석명절 특별방범 기간 동안 각 지구대와 파출소장은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당직근무를 실시한다. 구미시 병원 7개소에 설치된 비상벨의 작동 여부도 사전 점검했다.

구미경찰서는 응급의료 관련 신고에 엄정 대응하고, 가정폭력·아동학대 사전 점검,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 수사, 교통안전 확보 등으로 추석 연휴 평온을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추석명절 특별방범대책을 통해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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