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19일 본회의 제안에 "이미 26일로 합의...유감"

김다연 2024. 9. 11.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 일정으로 오는 19일을 제시한 것을 두고,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미 양당이 오는 26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한 상황인데 일정을 추가로 잡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 일정으로 오는 19일을 제시한 것을 두고,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미 양당이 오는 26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한 상황인데 일정을 추가로 잡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민주당 요청에도 불구하고 대정부질문이 있는 내일(12일) 법안처리를 하지 않기로 한 것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필리버스터 대응 계획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는 의사일정을 놓고 대화를 한 뒤 별도로 검토할 거라고 답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