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가슴이 어디까지 파인 거야... '10살 연하 남편♥' 놀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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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11일 한예슬은 "OFF T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줄 이동 중 차 안에서 셀카를 남기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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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한예슬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11일 한예슬은 "OFF T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줄 이동 중 차 안에서 셀카를 남기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예슬은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미국의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픈 포토콜 행사에 참여했다.
한예슬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차분한 흑발 헤어 스타일링과 레드 립스틱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가중시켰다.
과감한 의상에 그대로 드러난 한예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여신 눈부셔”, “와.. 블랙예슬은 못참아요”, “늘이쁜 예슬온니 명절 잘 보내세요~~”, “너무 예뻐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한예슬은 드라마 '논스톱4', '논스톱5',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빅이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5월에는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한예슬은 개인 채널 ‘한예슬is’를 운영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최근 ‘한예슬is’ 채널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 너무 하고 싶다. 그런데 요즘 작품이 진짜 없다. 나도 이제 오랜만에 작품하는 거 내가 너무 좋아하는 넷플릭스에서 해보고 싶다. 좋은 연기로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이제 ‘환상의 커플’은 묻어두고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 연기자로서”라며 업계 불황을 호소하기도 했다.
워너비 패션 아이콘 한예슬은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과 함께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간판 프로그램이자 실시간 스타일링 코칭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는 3일 방송 동시접속자 수가 35만에 달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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