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카페에 불 지른 60대, 전신 2도 화상

허현호 2024. 9. 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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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지인의 카페에서 불을 질러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군산 나운동의 한 카페에서 60대 남성이 본인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질러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고, 건물 일부가 불에 타 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카페 주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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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지인의 카페에서 불을 질러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군산 나운동의 한 카페에서 60대 남성이 본인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질러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고, 건물 일부가 불에 타 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카페 주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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