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추모의공원, 위생등급 6년 연속 '매우 우수' 지정

임승제 2024. 9. 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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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이 운영하는 김해추모의공원 음식점이 식약처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11일 경상남도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추모의공원 음식점은 이번 '매우 우수' 지정 선정으로 6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위생등급제는 식약처의 체계적인 기준에 따라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한 후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세 단계로 등급을 지정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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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재단법인 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이 운영하는 김해추모의공원 음식점이 식약처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11일 경상남도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추모의공원 음식점은 이번 '매우 우수' 지정 선정으로 6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 지난 2018년 8월 '우수' 등급을 시작으로 2020년 '매우 우수' 등 4년간 '매우 우수' 등급을 유지한 바 있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7년 5월에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전국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식품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는 공신력 있는 음식점 위생평가 제도다.

김해추모의공원 전경. [사진=김해추모의공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의 체계적인 기준에 따라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한 후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세 단계로 등급을 지정해 공개한다. 획득한 등급은 2년간 인정되며 유효기간이 끝나면 다시 평가를 받아야만 등급을 유지할 수 있다.

김해추모의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해추모의공원 식당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체 점검 등을 통해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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