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최지우,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지우히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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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깜찍한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최지우는 면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아냈다.
고상하고 단아한 거울에 비치는 그의 모습은 그가 봐도 깜찍할 것이다.
최지우는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으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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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깜찍한 면모를 자랑했다.
11일 최지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어떤 전시회에 간 것으로 보이는 그는, 신애라와 다정하게 얼굴을 붙인 채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었다. 뺨이 동그랗게 솟도록 미소를 지은 그는, 내일 모레 50살이라는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은 최강 동안을 자랑했다.
또한 최지우는 면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찍은 사진으로, 사극을 거의 출연하지 않은 그에게서 세련된 단아함이 풍겨져 나와 과연 사극을 찍으면 어떨까, 라는 의문이 들게 했다.
고상하고 단아한 거울에 비치는 그의 모습은 그가 봐도 깜찍할 것이다. 최지우는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으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잃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괜히 공주님 소리 듣던 미모가 아니다", "딸이 엄마 꼭 빼닮았으면 좋겠다", "실물은 더 예쁘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45세에 득녀했다. 현재 그는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지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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