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폭로' 협박 황의조 형수, 대법서 징역 3년 확정

2024. 9. 11. 19: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황의조 씨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 씨의 형수 이 모 씨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습니다.

앞서 1심과 2심은 모두 이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지만 이 씨가 이를 불복했고, 대법원은 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 이혁재 기자 yzpotato@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