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윤일현·최봉환’ 2인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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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부산광역시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최종 후보자를 2인 경선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해 윤일현 부산광역시의원과 최봉환 부산광역시 금정구의원의 양자 경선을 치른다고 11일 밝혔다.
시당 공관위는 지난 8일부터 3회에 걸쳐 금정구청장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 6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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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국민의힘이 부산광역시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최종 후보자를 2인 경선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해 윤일현 부산광역시의원과 최봉환 부산광역시 금정구의원의 양자 경선을 치른다고 11일 밝혔다.
시당 공관위는 지난 8일부터 3회에 걸쳐 금정구청장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 6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서류심사에서는 당헌당규에 따른 부적격사항 등 도덕성 검증을 실시했고 당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업적 유무와 금정구청장으로서의 적격여부도 들여다봤다.
최종 후보자 면접까지 진행한 시당 공관위는 6명의 신청자 중 윤일현·최종환 후보를 최종 경선후보자로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시당 공관위는 당원 50%, 일반시민 50% 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오는 14일 열리는 회의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김경지 전 금정구 지역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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