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농업 탄소중립 인력양성 사업단, 몽골 글로벌 기후환경 리더십 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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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농업 탄소중립 인력양성 사업단은 8월 19일부터 4박 5일간 몽골에서 '몽골 글로벌 기후환경 리더십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몽골의 기후변화 문제와 사막화 방지 활동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었으며, 현지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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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농업 탄소중립 인력양성 사업단은 8월 19일부터 4박 5일간 몽골에서 '몽골 글로벌 기후환경 리더십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농업 탄소중립 인력양성 사업단은 스마트팜생명과학과의 이명규·황선구 교수, 동물자원학과의 함윤경 교수와 대학원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수는 몽골의 사막화 방지와 기후변화 대응 활동, 현장 탐방을 통해 기후환경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연수 기간 동안 사업단은 몽골의 사막화 방지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조림 사업과 생태 복원 활동에 참여했다.
몽골 임농업교육센터를 견학하고, ‘한몽 우호의 숲’과 ‘상생의 숲’ 등 조림지를 방문해 사막화 방지 노력을 확인했다. 또한, 몽골국립농업대학교에서 전문가 교육을 받고, 수흐바타르 광장과 전통 민속 공연을 통해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몽골의 기후변화 문제와 사막화 방지 활동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었으며, 현지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했다.
이어 “이번 연수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기후환경 리더십을 발휘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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