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앙농협,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송편 빚기 솜씨자랑 대회’ 개최

김광동 기자 2024. 9. 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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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11일 중앙농협 통합지원청사에서 주부대학 동창회원들과 함께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송편 빚기 솜씨자랑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범농협 쌀 소비촉진 운동 차원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중앙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 동창회원 등 170명이 참석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송편을 빚으며 적극적인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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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주부대학동창회원 등 170명 참여
“적극적인 쌀 소비 촉진 행사와 홍보 진행”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11일 중앙농협 통합지원청사에서 주부대학 동창회원들과 함께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송편 빚기 솜씨자랑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범농협 쌀 소비촉진 운동 차원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중앙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 동창회원 등 170명이 참석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송편을 빚으며 적극적인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문 조합장은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치인 56.4㎏을 기록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중앙농협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적극적인 쌀 소비 촉진 행사와 홍보를 통해 농협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농업의 가치를 높여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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