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여객선에서 60대 남성 바다로 추락…수색 중

김민지 2024. 9. 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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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5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통영 방향으로 가던 여객선에서 60대 남성이 바다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동원해 실종된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또 해군과 주변에서 조업하고 있는 어선에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당시 여객선에는 3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실종된 남성의 일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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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5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통영 방향으로 가던 여객선에서 60대 남성이 바다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동원해 실종된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또 해군과 주변에서 조업하고 있는 어선에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당시 여객선에는 3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실종된 남성의 일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통영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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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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