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AI산업 트렌드 공유 경제포럼 개최

박재관 2024. 9. 11.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과 관련해 'Chat GPT와 생성 AI, 이 시대의 Game Changer'라는 주제로 제265차 부산경제포럼을 11일 오전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포럼에는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과 강동석·이수태·장호익·박사익·이오선 부회장, 김영득 감사를 비롯해 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 동명대 전호환 총장, 한국은행 이한녕 부산본부장 등 주요 기관장과 지역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해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65차 부산경제포럼에서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앞줄 가운데)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상의 제공
부산상공회의소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과 관련해 'Chat GPT와 생성 AI, 이 시대의 Game Changer'라는 주제로 제265차 부산경제포럼을 11일 오전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포럼에는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과 강동석·이수태·장호익·박사익·이오선 부회장, 김영득 감사를 비롯해 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 동명대 전호환 총장, 한국은행 이한녕 부산본부장 등 주요 기관장과 지역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해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에서 케이투스코리아 유응준 대표는 △AI 산업의 규모 및 발전 상황 △엔비디아의 혁신과 문화 △생성 AI △ IT 인프라 등 인공지능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유 대표는 전 엔비디아코리아 대표로 7년간 재직하며 엔비디아의 국내 시장 안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IT와 AI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AI시대에 대한 방향성을 얻고,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전략적인 투자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I 도입을 추진 중인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는 "오늘처럼 최첨단 기술지향적인 강의가 많아진다면, 지역기업인들이 더 넓은 인사이트를 얻어서 부산 경제가 더욱 발전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