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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4. 9. 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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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는 지난 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6차 세계기호학회 학술대회 총회에서 이 학교 언어연구소 이윤희 교수가 학회 집행위원에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소속 직원이 개인정보와 관련한 법, 제도, 정책, 사례를 직접 설명하는 '개인정보 지식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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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는 지난 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6차 세계기호학회 학술대회 총회에서 이 학교 언어연구소 이윤희 교수가 학회 집행위원에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 서울시는 오는 17∼18일 창덕궁 돈화문 앞 국악로와 돈화문국악당에서 ‘2024 제6회 서울국악축제'를 연다. 젊은 명인부터 신진 국악인, 원로 국악인, 무용인들이 공연한다. 누리집(seoulgugak.com) 참고.

◇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23일까지 체코 글로벌 봉사단의 대학생 봉사단원을 모집한다. 전국의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수원(khnp.co.kr), 더나은세상(1.or.kr) 누리집 신청.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7일까지 창업·벤처, 소상공인 등의 중소기업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제2기 2030자문단 20명을 모집한다. 19∼39살 청년이 지원 대상이다. 중기부 누리집 참고.

◇ 병무청은 오는 11월8일까지 누리집 등을 통해 병역 이행 응원글을 접수한다. 14살 이상 국민이 참여할 수 있고, 병역이행자 전체를 대상으로 감사와 응원이 담긴 50∼150자 글을 쓰면 된다. 최우수 글 제출자로 선정된 3명에게는 ‘갤럭시 워치'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소속 직원이 개인정보와 관련한 법, 제도, 정책, 사례를 직접 설명하는 ‘개인정보 지식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식센터는 개인정보위 누리집 내 ‘기업참여'란에 마련됐다.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추석을 맞아 임대주택 입주민과 노인복지관, 보육원,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약 10억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 금융감독원은 11일 한국 구세군 및 아이비케이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케이비손해보험·신한카드 등 4개 금융사와 서울 금천구 별빛남문시장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공동 후원금 9천만원으로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하고 20여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국제구호 개발단체)과 케이비국민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 최창남 기아대책 회장과 손석호 케이비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날 시장에서 구입한 식료품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해서 구내 취약 계층 345가구에 전달했다.

◇ 케이시시글라스는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숲속도서관에서 야생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 ‘구해조(鳥) KCC글라스'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임직원과 참여자들은 아차산숲속도서관의 유리창에 조류충돌방지스티커를 부착하고 이를 인증하는 현판을 설치했으며, 야생조류 보호 인식 증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했다.

◇ 에스에이치수협은행·수협중앙회는 여성 어업인 육성 지원기금 1억원을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새달 10일 ‘여성 어업인의 날'을 앞두고 여성 어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임시완이 재난 피해 세대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속돌봄사업'에 사용해달라며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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