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내 제조 JN.1 변이 코로나19 신규 백신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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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제조하는 유일한 mRNA 방식 코로나19 백신이 식약처 허가를 받아 도입될 예정입니다.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는 지난달 30일 허가된 한국화이자제약의 코로나19 백신과 같이 JN.1 변이주 항원을 발현하도록 설계된 mRNA를 유효성분으로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로부터 원료 의약품을 공급받아 국내에서 완제 의약품을 생산하는 백신으로, 허가된 mRNA 방식 코로나19 백신 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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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제조하는 유일한 mRNA 방식 코로나19 백신이 식약처 허가를 받아 도입될 예정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모더나코리아가 신청한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를 품목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는 지난달 30일 허가된 한국화이자제약의 코로나19 백신과 같이 JN.1 변이주 항원을 발현하도록 설계된 mRNA를 유효성분으로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로부터 원료 의약품을 공급받아 국내에서 완제 의약품을 생산하는 백신으로, 허가된 mRNA 방식 코로나19 백신 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만들어집니다.
영국은 지난 3일 해당 백신 사용을 허가했고, 일본도 지난달 23일 사용 허가를 내렸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598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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