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세청, 추석 명절 전통시장 방문…상인과 소통하며 장보기도

이민우 기자 2024. 9. 11.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지방국세청이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인천의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장을 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박수복 인천국세청장 등은 11일 인천 미추홀구 석바위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박 청장과 인천국세청 간부·직원 등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떡, 과일, 참기름 등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이천 미추홀구 석바위시장에서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과 인천국세청 간부·직원 등이 상인들과 소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떡, 과일, 참기름 등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인천국세청 제공

 

인천지방국세청이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인천의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장을 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박수복 인천국세청장 등은 11일 인천 미추홀구 석바위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청장은 “태풍과 물가인상 등으로 위축된 경제 상황 속에서 소비자와 상인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정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11일 이천 미추홀구 석바위시장에서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과 인천국세청 간부·직원 등이 상인들과 소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떡, 과일, 참기름 등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인천국세청 제공

특히 이날 박 청장과 인천국세청 간부·직원 등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떡, 과일, 참기름 등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박 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세정지원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들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