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마산대, ESG 친환경 운동 캠페인 전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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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응급구조과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체험으로 시민들에게 응급처치에 관한 지식과 시행 방법을 알려줬다.
또 뷰티케어학부는 문화제 방문객들에게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서비스를, 재활과는 재활 마사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학진 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마산대학도 환경보호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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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이학진 총장과 교직원, 학생 50여 명이 11일 창원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 지구와 함께하는 '제1회 환경문화제에 참여해 ESG 친환경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산대 응급구조과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체험으로 시민들에게 응급처치에 관한 지식과 시행 방법을 알려줬다.
또 뷰티케어학부는 문화제 방문객들에게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서비스를, 재활과는 재활 마사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학진 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마산대학도 환경보호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국립창원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 국제학술대회 다수 입상
국립창원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 김미정 교수 연구실 학생들이 최근열린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KoSFoP) 제45회 국제심포지엄 및 연례회의에서 학부 캡스톤 장려상 1건, 대학원 구두발표 경진대회 장려상 1건, 우수논문상 2건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최민지 김의진 전보영 황혜수 김현욱 차수진 김연희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식품화학실험실(지도교수 김미정)에서 한 학기 동안 진행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
이희정 석사 학생은 대학원 구두발표 대회에 참가해 졸업논문 주제인 '콤부차와 미생물을 이용하여 추출한 알래스카 폴록 피부콜라겐 가수분해물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생리활성'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사후 연구원 Thinzar Aung 학생은 작물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로부터 추출한 단백질을 이용하여 천연성분의 체내 전달 향상에 대한 연구, 석사과정 김의진 학생은 딥러닝 기반 밀키트 소비자 선호도 연구 결과를 각각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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