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파격 드레스도 찰떡…'블랙스완'의 섹시美 [MD★스타]

강다윤 기자 2024. 9. 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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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 한예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2)이 흠결 없는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은 11일 "Off T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반짝이는 큰 눈, 촉촉하고 도톰한 붉은 입술, 오뚝한 콧대 등 그림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검은 웨이브 헤어와 우아한 블랙 슬리브 드레스가 고혹적인 매력을 더한다. 특히 한예슬은 파격적인 디자인을 자연스레 소화, 우아한 섹시함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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