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1.8조 잭팟…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2024. 9. 11. 18:28
포스코퓨처엠이 11일 1조8454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액은 지난해 포스코퓨처엠 매출의 38.8% 규모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향후 지속 협의할 예정"이라며 "최종 합의가 완료될 때까지 거래상대방 등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양사가 확약했다"고 설명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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