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삼성 라이온즈,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불펜 구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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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가 '원조 바비큐 맛집' SSG랜더스의 극락 세계로 모두를 초대했다.
지난 8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8화에서는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SSG랜더스의 입덕 가이드와 '최고의 불펜 구단'이라는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 경쟁을 벌이는 대표자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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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가 ‘원조 바비큐 맛집’ SSG랜더스의 극락 세계로 모두를 초대했다.
지난 8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8화에서는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SSG랜더스의 입덕 가이드와 ‘최고의 불펜 구단’이라는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 경쟁을 벌이는 대표자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8화 공개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는 “유희관 썰 푸는 게 너무 재미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윤석민 말을 재미있게 하네. 몰입감 최고”, “하승진 진짜 방송 잘하긴 한다”, “먹을 건 인천SSG랜더스필드가 최고”, “보고 있으니까 군침 싹 돈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8화에서는 입덕 가이드 여덟 번째 구단으로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가 소개됐다. 엄지윤은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김광현 선수의 사진 앞에서 상황극을 시전하는가 하면, 국내 최초 바비큐존과 소문으로만 듣던 이색 메뉴인 컵물회를 영접하고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자 엄지윤은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화끈한 난타전을 직관하며 도파민을 폭발 시켰다.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 끝에 SSG랜더스의 승리까지 맛보며 ‘승리요정’ 효과를 확실하게 입증했다.
한편 대표자 10인은 팀의 승리를 지키는 이들인 ‘최고의 불펜 구단’을 가리기 위한 토론 경쟁에 돌입했다. 선발과 불펜을 나누는 기준부터 불펜의 경계와 어원 등 유익한 정보들이 쏟아졌으며 ‘벌떼’부터 ‘양떼’, ‘만리장성’, 'JOKKA'까지 각 구단의 마운드를 책임졌던 불펜 투수들이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선발부터 중간 계투, 마무리까지 모두 경험해 본 KIA 타이거즈 대표자 윤석민의 생생한 경험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코너 속 코너로 포수와 투수 배터리 조합에 대한 토크가 펼쳐져 흥미를 자극했다. 두산 베어스 대표자이자 ‘느림의 미학’ 유희관은 뜻밖의 구종 속이기가 됐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웃음 버튼을 저격했다.
열띤 토론 끝에 삼성 라이온즈가 SSG랜더스와 두산 베어스를 누르고 ‘최고의 불펜 구단’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삼성 라이온즈 대표자 우디는 “레전드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러운 것 같고,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도 열심히 해서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9화에서는 아홉 번째 입덕 구단으로 NC 다이노스와 홈구장인 창원NC파크가 소개된다. 여기에 ‘최고의 팬 친화형 구단’을 주제로 대표자 10인의 난장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구단 입덕 가이드와 다양한 토론 주제들로 야구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의 웃음 적시타는 오는 15일(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9화에서도 계속된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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