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전문 육성 기관 ‘하위나이트’, 부산과 인천 영종도에 아카데미 추가 오픈

[포포투=정지훈]

축구선수 전문 육성기관 하위나이트 스포츠가 운영하는 하위나이트 축구교실이 부산 사상구와 부산 남구 그리고 인천 영종도에 축구 아카데미를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아카데미는 안산에 위치한 상록 본점을 필두로 추구하는 철학 및 교육 등을 전해받으며 타 지역에서도 본점과 동일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넓은 전용 야외구장과 실내구장을 모두 보유하여 운영되기에 학생은 물론 성인까지 폭 넓게 전문적인 축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위나이트는 2017년 ‘축구선수를 꿈꾸는 모두’를 위한 축구단으로 경기도 안산시를 연고로한 독립구단으로 시작 되었지만 현재 7개의 지역에서 운영되는 국내 최고의 축구교실,아카데미로 자리 잡았다.

축구를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축구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팀 운영과 축구를 하며 축구계에 종사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교육까지 현대 사회의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평생 학습과 자기계발을 지향하는 선수들을 위하여 운영이 되고 있다.

부산 사상구에 오픈할 ‘하위나이트 축구교실 부산 주례점’은 450평 규모의 대형 공간이며 특히 실내구장 1면, 야외구장 1면을 보유하여 날씨에 영향을 받지않고 언제든지 축구와 풋살을 즐길 수 있다.

부산 남구에 오픈하는 ‘하위나이트 축구교실 부산예술대점’은 풋살장 정식규격 구장이 3면이 준비되어 있어 동시간대에 많은 인원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특히 최고급 잔디를 사용하여 선수들이 부상 걱정없이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인천 영종도에 오픈하는 영종도점은 건물 옥상 유휴공간을 이용하여 약 700평 규모의 운동장이 3면이 준비되어 있으며 마찬가지로 최고의 잔디 및 휴게 공간을 설치했기에 선수들과 학부모님 모두 부담없이 방문하여 축구를 접할 수 있다.

이번 오픈과 관련해 하위나이트의 이주현 대표는 “하위나이트 축구교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축구와 학습의 밸런스를 통해 축구와 학업을 함께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라며 “특히 5세부터 누구나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받을 수 있다라는 하위나이트의 슬로건과 같이 영유아 아이들도 질 좋은 축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아카데미로 학부모님들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위나이트는 축구 교육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직영점을 출점하며 높은 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3개의 아카데미는 그동안 문제점들을 개선한 공간으로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를 갖춘 공간으로 운동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유아 및 유소년은 물론 일반 성인 고객까지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 잡을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 추가 지점을 선보이며 하위나이트의 축구 철학을 공유할 계획이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