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걸그룹’ 미야오, 데뷔 일주일만 화제성 싹쓸이…심상찮은 인기

황혜진 2024. 9. 11.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디가 프로듀싱한 그룹 미야오(MEOVV)가 괴물 신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야오는 9월 6일 첫 번째 싱글 'MEOW'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테디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미야오는 8월 16일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팀명을 공개했다.

완성형 비주얼로 각광 받은 미야오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 'MEOW'는 외형에 버금가는 다섯 멤버의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테디가 프로듀싱한 그룹 미야오(MEOVV)가 괴물 신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야오는 9월 6일 첫 번째 싱글 'MEOW'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더블랙레이블 첫 걸그룹으로서 심상치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테디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미야오는 8월 16일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팀명을 공개했다. 이후 멤버 엘라(ELLA), 가원(GAWON), 수인(SOOIN), 안나(ANNA), 나린(NARIN)을 순차적으로 소개했고, 최초 멤버 공개 이후 약 2주 만에 신곡까지 발매하며 초고속 데뷔의 전철을 밟았다.

완성형 비주얼로 각광 받은 미야오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 'MEOW'는 외형에 버금가는 다섯 멤버의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MEOW'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단시간에 1,000만 뷰를 달성했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였다.

무대 퍼포먼스가 공개된 이후 반응도 뜨거웠다. 7일 네이버TV의 NPOP(엔팝)에서 최초로 펼쳐진 'MEOW' 무대는 멤버들의 압도적인 아우라와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히 보여줬다. SBS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미야오 음악 방송 데뷔 무대 영상도 유튜브 인급동(인기급상승동영상)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데뷔 1주 차에 확실한 상승세에 올라탄 미야오는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약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에 진입하며 신인으로서는 놀라울 만한 성과를 거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