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예고 현대화사업 완료…본관동 리모델링 등 추진

한준성 2024. 9. 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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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술고등학교는 11일 교사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북예고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3년 2개월간 현대화 사업을 통해 본관동과 미술동, 무용동을 리모델링하고 예원학사와 음악관을 증축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비롯해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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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예술고등학교는 11일 교사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북예고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3년 2개월간 현대화 사업을 통해 본관동과 미술동, 무용동을 리모델링하고 예원학사와 음악관을 증축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비롯해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공간은 그 안에 머무는 사람들의 꿈과 가능성을 담아낸다”며 “충북예고 학생들이 새롭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자신만의 색깔과 목소리로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의 예술적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 달라”고 말했다.

충북예술고등학교 현대화사업 준공식이 11일 열렸다. [사진=충북도교육청]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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