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한국산업단지 경남지역본부, 경남쌀 소비촉진과 지역사랑 실천 업무협약

최상일 기자 2024. 9. 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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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와 한국산업단지공단(본부장 박병규)은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과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병규 본부장은 "쌀값 하락 등 농민의 깊은 시름에 동감하며,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과 쌀 소비촉진 캠페인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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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약속
경남농협본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11일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과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와 한국산업단지공단(본부장 박병규)은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과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과 캠페인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00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펼치며 범국민 아침밥먹기 캠페인,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병규 본부장은 “쌀값 하락 등 농민의 깊은 시름에 동감하며,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과 쌀 소비촉진 캠페인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근수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과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준 한국산업단지공단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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