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차세대 ESS로 북미 신재생에너지 공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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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은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시회서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전략 솔루션을 선보이고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세대 ESS를 비롯한 AI(인공지능) 기반 친환경 전략 제품 등 현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며 "현지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압도적 스마트에너지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전력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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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은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시회서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전략 솔루션을 선보이고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이달 10~12일(현지시간) 기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RE+ 2024'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LS일렉트릭, 세상을 변화시킬 미래 전력 에너지'를 메인 콘셉트로 차세대 ESS, 스마트배전솔루션, 초고압변압기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부스를 꾸린다. 신재생에너지발전부터 송전, ESS연계 배전에 이르는 전력 계통을 구현하고 현지 고객들이 자사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ESS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차세대 ESS 플랫폼을 전면에 배치했다. 차세대 ESS 플랫폼은 전력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제어속도를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드라이브(인버터) 분야에서 쌓아 온 세계 최고 수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전력변환 핵심 부품인 PEBB(펩)을 200㎾ 단위로 모듈화해 스마트 독립 운전이 가능하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ESS와 해외 사업 역량을 앞세워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히는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세대 ESS를 비롯한 AI(인공지능) 기반 친환경 전략 제품 등 현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며 "현지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압도적 스마트에너지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전력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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