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블랙 드레스로 과감 노출…남편 또 반할 듯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과감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ff T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광택이 도는 검은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날 오후에 열린 한 브랜드 포토콜에 참석한 그는 해당 행사에서 입었던 착장을 입은 채 차량에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블랙예슬은 못 참는다” “눈부시다”며 하트 이모지를 연발하는 등 격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