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추석 맞아 동경주 210가구에 쌀 전달

이은희 기자 2024. 9. 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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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추석을 맞아 동경주지역 210가구에 쌀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원전 주변지역인 양남면과 문무대왕면, 감포읍의 취약계층에게 1150만원 상당의 쌀(가구당 20㎏)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원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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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20㎏, 1120만원 상당
월성원자력본부, 문무대왕면 취약계층에 쌀 전달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추석을 맞아 동경주지역 210가구에 쌀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원전 주변지역인 양남면과 문무대왕면, 감포읍의 취약계층에게 1150만원 상당의 쌀(가구당 20㎏)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원했다.

월성본부는 매년 설과 추석에 쌀과 생필품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돕고 있다. 지난해도 2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한성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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