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공격이 최선의 방어" 사이버안보 강조

우제윤 기자(jywoo@mk.co.kr), 김성훈 기자(kokkiri@mk.co.kr) 2024. 9. 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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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사이버 안보에 있어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며 능동적 방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1일 윤 대통령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 개회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미 세계 각국은 자국 중심의 방어 개념에서 벗어나 국제 연대를 바탕으로 사이버 위협에 적극 대응하는 능동형 사이버 안보로 전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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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사이버 안보에 있어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며 능동적 방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1일 윤 대통령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 개회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전 세계 정부 기관 관계자와 기업·학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사이버 안보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윤 대통령은 "이미 세계 각국은 자국 중심의 방어 개념에서 벗어나 국제 연대를 바탕으로 사이버 위협에 적극 대응하는 능동형 사이버 안보로 전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 사이버 훈련 허브로서 국제적 위상을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제윤 기자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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