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마이크 경상권’ 8월 공연 성료, 노년 예술가들, 무대에서 새로운 인생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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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 주관, SOK Management가 운영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8월 공연이 진행됐다.
실버마이크 경상권은 60대 이상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무대로, '실버히어로: 뉴실버세대를 대표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장르의 실버예술가들이 공연했다.
공연과 관련 된 더 자세한 정보는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과 실버마이크 경상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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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 주관, SOK Management가 운영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8월 공연이 진행됐다.
실버마이크 경상권은 60대 이상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무대로, ‘실버히어로: 뉴실버세대를 대표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장르의 실버예술가들이 공연했다. 이를 통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무대에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8월 실버마이크 경상권은 울산 진하를 시작으로 고령 대가야시장, 영덕 덕곡천 수변무대, 김해 연지공원 분수광장, 창원 상남 분수광장, 대구 수성못 울룰루광장 등 경상권의 다양한 장소를 순회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치열한 오디션 과정을 거쳐 선발된 15팀 실버예술가들이 특별한 사연과 예술적 열정을 담아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실버들의 도전과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실버예술가들은 단순히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을 넘어, 노년세대의 새로운 문화향유 모델을 제시하고, 문화적 주체로서 인생 2막을 표현하는 실버히어의 역할을 확립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경상권의 다양한 장소를 순회하며 각 지역에서 삶의 경험과 예술적 열정을 담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공연과 관련 된 더 자세한 정보는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과 실버마이크 경상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통해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스포츠 시설 등 전국 2천여 개의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관람, 야간개방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해, 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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