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내년 유·초·특수학교 신규교사 12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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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내년도 공·사립 유·초·특수학교 신규교사 128명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립 선발 예정인원은 유치원 26명, 초등 83명, 유치원 특수 3명, 초등 특수 12명 등 124명이며, 사립은 2개 학교법인이 요청한 4명을 위탁 선발한다.
내년도 공립 선발 예정인원은 올해 본공고 대비 78명이 증가한 것이며, 특히 초등 신규교사의 경우 올해 32명보다 51명이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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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내년도 공·사립 유·초·특수학교 신규교사 128명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립 선발 예정인원은 유치원 26명, 초등 83명, 유치원 특수 3명, 초등 특수 12명 등 124명이며, 사립은 2개 학교법인이 요청한 4명을 위탁 선발한다.
내년도 공립 선발 예정인원은 올해 본공고 대비 78명이 증가한 것이며, 특히 초등 신규교사의 경우 올해 32명보다 51명이 더 늘어났다.
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지원할 수 없으나 장애인 선발예정분야 지원자는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9일에, 2차 시험은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시행되며, 1차 합격자는 오는 12월 11일에,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5일에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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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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