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에 총력

지희수 기자 2024. 9. 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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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이하 소진공)는 전남 광양 5일시장에서 9월 동행축제 및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비자와 가맹점을 대상 온누리상품권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부정유통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는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과 함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마케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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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가 ‘온누리 상품권 부정 유통 근절 캠페인’을 추진한다. 소진공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이하 소진공)는 전남 광양 5일시장에서 9월 동행축제 및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비자와 가맹점을 대상 온누리상품권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부정유통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건전한 온누리상품권 유통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는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과 함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용객에게 직접 앱을 활용한 온누리상품권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국민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은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고객 신뢰 향상을 위한 여러 방안이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이도열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시장질서가 확립되고, 전통시장 상인과 소비자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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