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에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이하 소진공)는 전남 광양 5일시장에서 9월 동행축제 및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비자와 가맹점을 대상 온누리상품권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부정유통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는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과 함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이하 소진공)는 전남 광양 5일시장에서 9월 동행축제 및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비자와 가맹점을 대상 온누리상품권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부정유통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건전한 온누리상품권 유통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는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과 함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용객에게 직접 앱을 활용한 온누리상품권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국민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은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고객 신뢰 향상을 위한 여러 방안이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이도열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시장질서가 확립되고, 전통시장 상인과 소비자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리스의 전략적 도발…“트럼프, 미끼 계속 물었다”
- 여야, ‘불법사채 근절’ 대부업법 개정 속도전…이달내 처리 ‘파란불’
- 野,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법사위 단독처리…與 “일방통과땐 尹 거부권 불가피”
- 딥페이크 성범죄 올해 318명 검거…촉법소년만 63명
- [단독]국가유공자도 ‘응급실 뺑뺑이’로 사망…보훈병원 전공의 대전 0명-광주 1명뿐
- 임진강 필승교 수위 1m 넘어… 정부 “北 황강댐 방류 추정”
- “불길 피해 할머니 안고 뛰어내린 손자, 아직 돌아가신 줄 몰라”
- 미숙아 출산 뒤 변기에…남친과 극장간 20대, 징역 10년
- ‘영구 제명’ 손준호 “中공안, 가족으로 협박…거짓 자백할 수밖에 없었다”
- “천석꾼 가세 기울었어도, 독립운동 아버지 원망은 이제 안 해요”[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