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37도 넘겼다..내일 최대 '80mm' 비 온 뒤 기온 떨어져

고영민 2024. 9. 11.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경기 용인의 한낮 기온이 37.2도를 기록하며 전국에 찜통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목요일인 12일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소폭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아침은 22~26도로 출발하겠으며, 한낮의 기온은 25~34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4~26도, 한낮 기온은 광주 32도, 무안 34도 등 30~34도가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이미지 

11일 경기 용인의 한낮 기온이 37.2도를 기록하며 전국에 찜통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목요일인 12일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소폭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아침은 22~26도로 출발하겠으며, 한낮의 기온은 25~34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1도, 전주와 대구 32도, 울산 30도 등입니다.

낮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늦은 밤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80mm, 강원도 20~60mm, 충청권 10~60mm, 전라권과 경상권 5~40mm 등입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북부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24~26도, 한낮 기온은 광주 32도, 무안 34도 등 30~34도가 예상됩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광주 #전남 #날씨 #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