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37도 넘겼다..내일 최대 '80mm' 비 온 뒤 기온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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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 용인의 한낮 기온이 37.2도를 기록하며 전국에 찜통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목요일인 12일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소폭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아침은 22~26도로 출발하겠으며, 한낮의 기온은 25~34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4~26도, 한낮 기온은 광주 32도, 무안 34도 등 30~34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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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 용인의 한낮 기온이 37.2도를 기록하며 전국에 찜통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목요일인 12일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소폭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아침은 22~26도로 출발하겠으며, 한낮의 기온은 25~34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1도, 전주와 대구 32도, 울산 30도 등입니다.
낮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늦은 밤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80mm, 강원도 20~60mm, 충청권 10~60mm, 전라권과 경상권 5~40mm 등입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북부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24~26도, 한낮 기온은 광주 32도, 무안 34도 등 30~34도가 예상됩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광주 #전남 #날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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