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의원 추석 인사,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김영호 기자 2024. 9. 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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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평택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 의원은 "고금리, 고물가로 영세 상인,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지고 있다"면서 "주민 여러분들이 한결같이 주문한대로 시장 물가 등의 민생문제 해결에 최우선적으로 매달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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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김현정 의원이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평택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11일 김현정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먼저 통복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계속되는 경제 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전통시장의 상인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지역화폐 발행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지역경제 회생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추석물가를 점검하며,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목소리도 경청했다. 또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평택역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고금리, 고물가로 영세 상인,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지고 있다”면서 “주민 여러분들이 한결같이 주문한대로 시장 물가 등의 민생문제 해결에 최우선적으로 매달리겠다”고 다짐했다.

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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