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시·군체육회장 정담회 개최

임창만 기자 2024. 9. 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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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11일 오후 북부지원센터에서 경기 북부지역 시·군체육회장과 정담회를 가졌다.

지난 7월 개설한 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담회서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 북부지역 10개 지역 시·군체육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부지역의 체육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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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지역의 체육 활성화 및 발전 방안 등 논의
11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가운데)이 북부지원센터에서 경기 북부 10개지역 시·군체육회장과 정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경기도체육회 제공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11일 오후 북부지원센터에서 경기 북부지역 시·군체육회장과 정담회를 가졌다.

지난 7월 개설한 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담회서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 북부지역 10개 지역 시·군체육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부지역의 체육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체육회는 북부지원센터의 설립목적과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경기 남·북부 스포츠 균형 발전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오는 2025년 동계종목 및 북부지역 체육대회 개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북부지역 시·군체육회 관계자 회의를 정례화해 체육인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북부지원센터가 북부지역의 체육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소통창구가 될 것이다”라며 “북부지역 도민과 체육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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