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지난 한여름 동안
2024. 9.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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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여름 동안 밭의 잡초를 뽑아내느라 전쟁을 치렀다.
수년간 돌보지 않아 폐허가 된 밭을 풀을 뽑기 시작하여 뽑아내면 다시 풀이 솟아오르고 뽑아내면 다시 피어오르고 그러길 수십 번 이제 대부분의 풀들이 다 사라지고 밭에 모종을 심었다.
주말마다 들려 가꾸는 텃밭이지만 노력에 비하여 수확물은 너무 없다.
차라리 사 먹는 게 더 쉽겠다 그리고 더 경제적이겠다 싶으면서도 밭을 가꾸느라 고생한 흔적들이 이런 무당벌레를 보면서 위로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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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여름 동안 밭의 잡초를 뽑아내느라 전쟁을 치렀다.
수년간 돌보지 않아 폐허가 된 밭을 풀을 뽑기 시작하여
뽑아내면 다시 풀이 솟아오르고 뽑아내면 다시 피어오르고
그러길 수십 번 이제 대부분의 풀들이 다 사라지고 밭에 모종을 심었다.
주말마다 들려 가꾸는 텃밭이지만 노력에 비하여 수확물은 너무 없다.
차라리 사 먹는 게 더 쉽겠다 그리고 더 경제적이겠다 싶으면서도
밭을 가꾸느라 고생한 흔적들이 이런 무당벌레를 보면서 위로감을 갖는다.
환경이 좋지 않으면 이런 무당벌레가 얼씬 거리지 않을 텐데
아직도 이곳은 청정 지역인 가보다.
사진가 藝河옆지기淸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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