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날 없는 BTS 소속사, 이젠 사칭 피해까지... "채용 제안+현금 제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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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소속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이하 빅히트)이 최근 사칭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과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빅히트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빅히트 뮤직 회사 또는 관계를 사칭한 사례가 불특정 다수에게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어 유의 안내를 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최근 연예인 사칭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엔 방탄소년단 멤버인 뷔와 슈가를 사칭한 20대 남성이 징역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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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이하 빅히트)이 최근 사칭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과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빅히트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빅히트 뮤직 회사 또는 관계를 사칭한 사례가 불특정 다수에게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어 유의 안내를 드린다"라고 공지했다.
빅히트 측은 "당사는 음악 음반 평가와 관련한 파트타임, 풀타임 근무자를 모집하거나 콘텐츠 좋아요/리뷰/재생 수 등의 확대를 목적으로 현금 보상을 제시하는 등의 권유나 통지를 문자 메시지 혹은 SNS, 개인 이메일 등을 통해 진행하지 않는다"며 "채용 및 업무 제안과 금전적 요구 및 보상을 안내하는 경우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아울러 "그러나 이와 같은 내용에 응답하거나, 문의하지 마시고 메시지를 삭제하길 바란다. 이 점 참고해 피해가 없도록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적으며 공지문을 마쳤다.
최근 연예인 사칭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엔 방탄소년단 멤버인 뷔와 슈가를 사칭한 20대 남성이 징역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2022년 8월 월 방탄소년단 멤버를 사칭해 프로듀서B씨에게 접근, 미공개 가이드 음원을 전송받은 혐의로 재판부로부터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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