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 노려 절도...20대 구속 송치

김기수 2024. 9. 11.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은 사이드미러가 접혀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현금과 상품권을 훔친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부터 한 달여 동안 심야 시간 대전의 아파트를 돌아다니면서 사이드미러가 접혀있지 않고 문이 열린 차를 노려 현금 등 44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지난달 14일 대전의 한 숙박업소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사이드미러가 접혀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현금과 상품권을 훔친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부터 한 달여 동안 심야 시간 대전의 아파트를 돌아다니면서 사이드미러가 접혀있지 않고 문이 열린 차를 노려 현금 등 44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지난달 14일 대전의 한 숙박업소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사이드미러가 접혀있지 않은 경우 절도 피해 대상이 될 수 있다며, 문이 잠겼는지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