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폭행' 광주 중·고교 운동부 코치 잇따라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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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폭행한 광주의 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태권도 코치들이 잇따라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로 광주의 한 중학교 태권도부 코치 30대 A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도 지난 2023년 2월 훈련 도중 고등학생 제자를 발로 차 폭행한 혐의로 광주의 한 고등학교 태권도부 코치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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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폭행한 광주의 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태권도 코치들이 잇따라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로 광주의 한 중학교 태권도부 코치 30대 A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운동부 학생 6명을 둔기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의 폭행은 당시 1학년이었던 피해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북부경찰서도 지난 2023년 2월 훈련 도중 고등학생 제자를 발로 차 폭행한 혐의로 광주의 한 고등학교 태권도부 코치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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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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