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스타 탄생할까... 김형석, 김현철, 윤상 '레전드 심사위원'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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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TV조선은 11일 "TV조선 대학가요제가 10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형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참가자들이 새로운 캠퍼스 스타로 떠오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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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TV조선은 11일 "TV조선 대학가요제가 10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형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참가자들이 새로운 캠퍼스 스타로 떠오를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디션 전문 MC 전현무의 진행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이며, 그의 유려한 말솜씨와 프로그램 진행 경험이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심사위원진 역시 화려하다. '한국 가요계의 아버지'라 불리는 김형석을 중심으로, 김현철, 윤상, 김태우, 하동균, 김이나, 임한별, 소유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들은 각자의 음악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새로운 음악 인재 발굴에 앞장설 예정이다.
포스터에는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푸른색 배경 속 심사위원 8인의 모습이 조화를 이루어 캠퍼스 오디션의 청춘과 열정을 강조하고 있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며, 새로운 가요계 스타를 발굴할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대학가요제' 1977년부터 35년간 진행됐다. 당시 기성 가요계와 대비되는 대학생들의 신선한 노래들은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산울림, 송골매, 신해철, 노사연, 김경호, 김동률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대학가요제' 채널·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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