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아파트 회재…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이동근 기자 2024. 9. 11.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있는 한 아파트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근 시간 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10분경 유성구 봉명동 22층짜리 아파트의 9층 가정집 실외기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인력 85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17분만에 실외기에서 발생한 불을 진압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 발생 소식을 들은 주민 3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층 실외기서 불… 주민 30여명 대피 등
대전에있는 한 아파트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근 시간 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10분경 유성구 봉명동 22층짜리 아파트의 9층 가정집 실외기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인력 85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17분만에 실외기에서 발생한 불을 진압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 발생 소식을 들은 주민 3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상병·김건희 쌍특검', 野 단독으로 법사위 전격 통과
- 일본 사도광산 등재 대가로 7~8월 추도식 연다더니…외교부 "9월 어려워"
- '그냥 쉰' 취업 포기자 256만명, 8월 기준 역대 최대 폭 증가
- 최재성 "김동연 매도한 민주당 의원들 사과해야…과도한 충성경쟁"
- 이재명 "의료대란, '풀 매다 말벌 쏘이면 어떡하나' 나도 불안"
- 이재명 , 평산책방 폭행에 "상대 인정하고 다른 생각 존중해야"
- '편파 방송 논란' TBS 민영화…서울시 지원 끊겼다
- 尹 "北에 동조하는 반대한민국 세력 맞서 똘똘 뭉쳐야"
- 금강 하류 수상레저시설 인근 녹조 독성물질, WHO 기준치의 68배
- 한동훈 "2025년 의대정원도 대화 가능"…여권 내 이견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