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사건 처분 '최재영 수심위'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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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에 대한 처분을 최재영 목사가 신청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결과를 본 뒤 결론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여사 사건 처분은 이원석 검찰총장 후임인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취임한 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일과 5일 서울 강남구의 해피머니 아이엔씨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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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에 대한 처분을 최재영 목사가 신청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결과를 본 뒤 결론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여사 사건 처분은 이원석 검찰총장 후임인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취임한 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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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여파로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이 중지된 가운데 경찰이 경기 분당구의 한국선불카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한국선불카드는 해피머니 상품권을 발행한 해피머니 아이엔씨의 관계사로 상품권의 유통과 판매를 해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일과 5일 서울 강남구의 해피머니 아이엔씨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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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방송문화진흥회 감사 결과 MBC가 방만 경영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방문진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MBC가 최승호·박성제 사장 시절 이사회 의결도 없이 미국 리조트 개발 사업에 105억 원을 투자해 전액 손실을 몬 것은 물론 국내외 부동산 대체투자도 원금회수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프로야구 월드투어 방송권에 33억 원을 투자한 뒤 월드투어가 무산됐는데도 14억 7천만 원만 돌려받았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 모두 11억 원을 투자했지만 투자금 상환 예정일까지도 9억 3천만 원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방만 경영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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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를 찾아 열차를 이용한 외국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911만 명 가운데, 232만 명이 열차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과 타이완 등 중화권 관광객의 열차 이용이 크게 증가했는데 지난해의 두 배가 넘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열차 이용객은 주로 서울에서 출발해 다른 지역을 방문했고, 인기 여행지는 부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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