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 피해자 가정 지원

김소연 기자 2024. 9. 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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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피해자 가정에 생계비와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두식 피해자지원센터장은 "대전지검과 피해자지원센터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범죄 피해를 당하고 정신·물질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이분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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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피해자 가정에 생계비와 생필품을 지원했다.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공

대전지방검찰청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피해자 가정에 생계비와 생필품을 지원했다.

대전지검과 피해자지원센터는 31개 가정에 98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구입용 농협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부터 이불, 화장품 세트, 칫솔 세트 등 4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아 함께 전했다.

이두식 피해자지원센터장은 "대전지검과 피해자지원센터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범죄 피해를 당하고 정신·물질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이분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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