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육, 인공지능을 만나다' 주제 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교육부·교육정책네트워크와 함께 11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4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 인공지능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교육부·교육정책네트워크와 함께 11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4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 인공지능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는 인공지능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그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고, 교육정책과 실천에서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충남교육청의 인공지능 교육정책 비전과 방향'을 주제로 인공지능교육 기반 마련 현황, 충남형 인공지능교육과정, 교원 역량 강화 지원, 충남형 인공지능의 세계화를 제시하고, 충남형 인공지능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했다.
이어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진행으로 진행된 대담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미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삶의 길을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갖춘 참학력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이울러 최근 딥페이크 문제 등 AI 사용자 윤리교육을 강조하며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올바른 윤리의식을 가진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토론회 2부에서는 사례 발표로 △초등 인공지능 활용 교육 사례 △중학교 수학수업과 인공지능 △인공지능 융합 발명교육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현장 공유를 위한 인공지능교육의 다양한 사례들이 공유됐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