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2024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정진욱 기자 2024. 9. 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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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안전산업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44점의 기술·제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공사는 공항 수하물처리시설(BHS) 분야 스마트 설비진단 및 작업환경 안전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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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시상식에서 박금암 인천국제공항공사 기계시설처장(사진 앞줄 오른쪽)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제공) / 뉴스1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안전산업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44점의 기술·제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공사는 공항 수하물처리시설(BHS) 분야 스마트 설비진단 및 작업환경 안전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로봇, AI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인천공항 인프라 및 운영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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