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 추석 앞두고 ‘나눔축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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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영암군청(군수 우승희)에서 열린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영암군에 1000만원 상당의 축산물과 쌀을 전달했고, 군은 기부받은 축산물과 쌀을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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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에 1000만원 상당의 축산물과 쌀 전달
전남 영암축산농협(조합장 이맹종)이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지부장 한종회·해남진도축협 조합장)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농축산물 나눔’기부행사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했다(사진).
10일 영암군청(군수 우승희)에서 열린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영암군에 1000만원 상당의 축산물과 쌀을 전달했고, 군은 기부받은 축산물과 쌀을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나눔축산운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선진축산 도약을 위해 2012년부터 범 축산인이 펼치는 사회공헌 실천운동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폭염으로 소외계층분들께서는 더욱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는데 추석 명절만큼은 행복하고 넉넉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해 사회공헌활동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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