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에 숨어서 지켜보더니…딸 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엄마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9. 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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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에서 10대 커플 지켜보던 30대 여성 흰 천에 숨겨놨던 흉기 꺼내 10대 남성 공격 가해자는 엄마…피해자는 딸의 남자친구 딸이 무릎 꿇고 애원하며 말려도 소용없어 가해 여성 "남자친구 때문에 내 딸이 일탈해서" 경찰 "모녀 진술 달라"…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출연자> 이종근 시사평론가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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