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식]시의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11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의샘 양로원'과 '꿈이있는 땅' 등 2곳을 위문했다.

시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 저소득층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의정부시는 11일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 소속 5개 업체의 대표가 참석했다.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는 ㈜일창환경, ㈜의정환경개발, ㈜녹색환경, ㈜미래환경, ㈜오커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활발한 성금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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