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이런 일이?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2024. 9. 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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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준 앵커

요새 왜 이렇게 끔찍한 일이 자꾸 벌어지는 걸까요?

울산에서는 50대 남성이 미용실을 찾아가 만나자고 조르던 여성에게 둔기를 휘둘렀습니다.

대구에서는 30대 여성이 자신의 10대 딸의 남자 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통영에서는 50대 남성이 자신의 내연녀 집을 찾아가, 내연녀의 남편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세 사람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모두 술을 마신 상태였습니다.

9월 11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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