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산 대학생 만나 "지역차 낭패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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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부산 지역 대학생들과 만나, 청년들이 느끼는 좋은 일자리 갈증이나 지역차 낭패감 등을 어떻게든 해소해보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부산 금정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대학생 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은 청년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정책 목표의 가장 위에 둘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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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부산 지역 대학생들과 만나, 청년들이 느끼는 좋은 일자리 갈증이나 지역차 낭패감 등을 어떻게든 해소해보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부산 금정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대학생 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은 청년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정책 목표의 가장 위에 둘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부산은 제2의 도시인데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가 없어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옮기고 부산 인구가 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며, 청년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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